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 여대생 실종사건 (문단 편집) == 실족사에 대한 의문점 == 1. 대천공원은 평소 사람들이 즐겨찾는 장소다. 사건이 발생한 늦은 시간대를 고려하더라도 이 지역은 충분한 유동인구가 있었다. 따라서 문 양이 사고로 물에 빠졌다면 들렸을 구조 요청을 어느 누구도 들은 바가 없었다. 하지만 강풍이 세게 불던 날에 밤늦은 시간이라 당시 호수 산책로에 정말 아무도 없었을 수도 있다. 또 익수 사고는 소리를 내서 구조요청을 하는 것은 대단히 힘들다. 특히 익수자가 수영을 하지 못한다면 패닉에 빠져 대처를 못 할 가능성이 크다. 2. 호수에는 철제펜스가 있어서 들어가기 힘들다. 대천공원에는 1.3m 높이가량의 철제펜스가 호수를 둘러싸고 있는데 키가 163㎝인 문 양에게는 가슴까지 오는 높이라 쉽게 호수 안으로 넘어가기 힘들었을 것이다. 경찰은 문 양의 시신이 발견된 지점과 멀지 않은 철제펜스 쪽을 주목했는데 이곳은 화단이 도톰하게 조성되어 실제 철제펜스 높이가 77㎝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. 경찰은 '문 양이 이 곳에서 원하는 사진을 찍으려고 무리하게 펜스로 접근했다가 변을 당했을 가능성도 있다.'고 설명했는데 실제로 문 양이 지난 2월 화단 근처에서 찍은 야경 사진과 '난간에 바짝 붙어 [[눈(날씨)|눈]]이 내리는 장면을 찍는 모습을 보았다.'는 친척의 진술을 근거로 내놓았다. 그러나 철제펜스 뒤, 즉 호수 경계에서 호숫물까지는 2.3m 길이의 콘크리트 경사면이다. 만약 철제펜스 뒤로 넘어졌다면 작은 상처라도 남아 있어야 할 텐데 문 양의 시신에는 타박상이나 외상이 전혀 없었으며 화단에는 철쭉나무류의 키 작은 수풀이 무성하기 때문에 화단 안에 들어갔다가는 상처가 날 수 있다. 무엇보다 목격자가 없는 것으로 미루어 당시 호수 산책로에 아무도 없었다고 가정하면 강풍이 부는 날 자정이 가까운 시간에 21살의 여성이 접근하기 쉽지 않은 화단 안에 들어가 사진을 찍었다는 건 설득력이 약하다. 사실 문 양이 화단 근처에서 찍었다는 사진도 자세히 보면 화단 밖에서 찍은 구도라고 한다. 철제펜스를 넘어가서 호수 계단에서 쉬거나 [[음악]]을 듣는 성인 남녀들이 종종 있었다며 경찰은 문 양이 실수로 물에 빠뜨린 휴대폰을 찾으려다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익사했을 상황 등 문 양이 스스로 철제펜스를 넘어갔을 가능성도 제기했지만 이에 대해 인근 주민과 대천공원 관리사무소 직원은 '한 번도 펜스 안에 사람이 들어가 있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.'고 정반대 주장을 했다. 3. 평소 문 양은 건강이 좋지 않았다. 문 양은 평소 무리한 다이어트로 건강이 좋지 않았는데 특히 사건 1주일 전 심한 [[구토]]와 [[설사]]로 [[병원]]에서 실신한 적이 있을 정도로 몸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한다. 실제로 가족이나 친구에게 속이 안 좋았다고 말을 해 왔다. 그래서 몸이 약한 문 양이 어떠한 경우로든 물에 빠졌더라면 수영도 못하는 상황에서 살아나오기는 거의 불가능했을 거라고 한다. [[http://news.donga.com/3/all/20120414/45516663/1|출처]] [[http://www.sisapress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57699|출처2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